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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증상 무엇일까?
공화장애 증상 알아보자
안녕하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이죠. 바로 공황장애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보통 이 공황장애가 어떤 것이냐 많이 궁금해 하시는데요. 사실 그 명칭이 다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럼 아래에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공황장애 증상
공황이란 말은 '마음 상태가 아주 황폐해 지는 것' 입니다. 그냥 정신이 혼미해지고 땀이 나고 죽을 것 같고요 호흡이 멎을 것 같고 그 자리에서 그냥 토할거 같고 쓰러질 것 같은 이런 증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결국 우울증을 경험한 분들에게 만성적으로 되면서 거기에 막연한 공포심이 합쳐지니까 공황장애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이제 몸으로 확실히 드러나서 나중에 본격적으로 공황장애 증세가 나타나면 발작 증세가 일어납니다. 보통 이 공황 발작은 식은땀을 흘리면서 몸이 뻣뻣해지고 숨을 못 쉴 정도로 가슴이 답답하고 가슴이 통증이 나고 그 다음에 진담이나고 몸의 감각에 이상이 생겨버립니다. 그리고 엄청난 두려움이, 마치 우리가 천둥치고 번개치고 이런 날 혼자 산에서 번개나 천둥소리를 들으면 굉장히 두려워지죠. 그 정도로 굉장한 두려움이 온 몸을 휩싸고 돌기 때문에 우리 몸의 신체 감각에 이상을 만들어 봅니다.
따라서 보통 사람이 아무런 공포를 느끼지 않는 상황인데도 이 사람은 엄청난 공포를 느끼면서 목은 틀어 쥐고 숨을 몰아쉬고 데굴데굴 구르기도 하고요. 때로 너무 심하게 되면 공황발작의 모습이 간질병 환자의 발작과 비슷하다라고 하는 보고도 있습니다.
이러한 그 공항증은 대체적으로 10분이내에 발작 후에 10분 후에 아주 발작이 이 최고조에 달하게 됩니다. 그리고 서서히 그것이 감소되면서 전체적으로 발작에 걸리는 시간은 10내지 20분정도, 짧으면 10분 길면 20분 정도에 걸쳐서 발작 증세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터널 속 이라던가 비행기라던가 이러한 폐쇄된 장소에 대해서 숨이 멎을 듯한 공포를 느끼기 때문에 비행기를 타거나 할 때는 별도의 정신의학과 처방을 받지 않으면 비행기를 타거나 이런 게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갑작스럽게 터널 같은 것을 운전하여 통과할 때도 이 발작 증세가 나타나기 때문에 그 이러한 증상이 있는 분들은 정말 각별히 유의를 하셔야 되겠습니다. 다시 말하면 자동차를 운전 한다든지, 비행기를 탄 다든지, 선박을 이용한다든지 뭔가 이동했을 때는 정신의학과에 가서 적절한 약물 처방을 받고서 진정시킨 다음에 하는 것이 굉장히 안정된다는 겁니다. 왜 그러냐면 이 발작이 예고 없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주로 이 공황 증세는 청소년 후기 20대의 후반부터 30대초반에 많이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놀랍게도 여성이 남성보다 2배나 많다 라고 얘기되어집니다. 그리고 동시에 불안장애, 이유 없이 자꾸 불안해서 안절부절하는 증세도 함께 같이 나타납니다. 앞서 말씀드린 증상 가운데서 4가지 이상 해당이 된다면 일단은 공황장애라고 마음속으로 판단을 좀 하시고 전문가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공황 장애는 약간의 유전성을 갖고 있는 생리적인 또는 생물학적 요인을 가지고 있고 또 최근에 나타나는 공황 증세는 이러한 요인들도 중요하지만 사회생활이 복잡해서 심리적인 갈등이 공황장애를 일으킨다는 보고가 많이 들어오고있습니다.
예를 들면 첫째 심리적으로는 그동안 사이온 아주 불쾌한 내쪽으로 아주 불쾌한 감각이나, 불쾌한 감정이 만성적으로 내 몸에 쌓여 있다가 이것이 한꺼번에 발작으로 몰려오는 경우도 있고요. 또 생리적으로나 생물학적으로 내용을 보면 우리의 감각을 인지하는 그 인지요소가 좀 착오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호흡 관련한 생기 기관에 이상을 일으켜서 이산화탄소 질식 관계의 경보 장치가 고장이나서 순간적인 호흡이 멈추거나 과호흡을 하는 이런 오류가 발생이 됩니다. 즉 신체적인 오류와 정신적인 불쾌감이 같이 혼용이 되어서, 혼동이 돼서 일어나는 것이 공황장애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게 지속적이고 만성적인 될 수 있고 이것이 주요 우울장애와 같이 나타납니다. 어떨 때는 우울증과 구분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구분하냐면 신체적인 증상이 확실하게 들어납니다. 우울증은 그렇게 신체적인 증상이 약간 부정적이거나, 약간 에너지가 떨어지거나 의욕이 상실되거나 괜히 슬퍼져가는 이 정도 아주 미묘한 동작 에 그치지만 공황장애는 그냥 몸을 부르르 떨거나, 숨이 멎을 것 같거나, 자꾸 토할 것 같거나 막 한기를 느끼게 됩니다.
어떨 때는 열기를 느껴서 땀이 없는데도 땀을 닦고 이런 증상들이 완연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아마 확실한 몸에 증상이 되게 많이 나타나고 또 감각의 이상증이 되고 앉아 있으면 비통한 생각이 자꾸 들어서 죽을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고 또 나와 내 자신이 분리되어서 내가 아닌 것 같은 이인증이라고 하는 이런 증상, 이런 증상들이 막 나타납니다. 이럴 때는 지체 없이 공황장애 일지도 모른다 는 심정을 가지고 즉시 심리치료나 병원을 찾아가셔서 정신의학과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공황장애 증상 치료방법
치료에는 약물 치료가 먼저 선행이 되어야 됩니다. 약물치료에는 주로 벤조디아제핀 계통의 약물 또는 삼환제 계통의 화학물질,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와 같은 항우울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 다음에 처방이 끝나면 항불안제라고 하는 약물 을 교대로 사용하게 됩니다. 증상을 꾸준히 이렇게 살펴보다가 끝나는 것이 않습니다. 사실 요즘은 심적 요인도 굉장히 크기 때문에 재발하기 쉽습니다. 기본적으로 내 마음속에 있는 불안감과 불쾌한 감정을 털어내야 됩니다.
털어내기 위해서는 인지치료도 좋지만 특히 공황장애는 통합 심리치료인 NLP 심리 치료가 아주 주효하다라고 미국에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또 인지행동치료로서는 복식호흡을 통해 불안을 완화시키는 훈련, 불안한 상황에서 나를 노출시키는 노출 훈련, 또 긴장이완 훈련 이런 것들을 병행을 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공황장애를 가장 빠르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오늘 공황장애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 한 번 살펴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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