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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증상과 치료방법

ADHD 증상 무엇인가?

오늘은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상당히 그 이름이 좀 길죠? 젊은 부모님들께서는 아마 ADHD 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아마 주로 ADHD라고 말을 많이합니다. 그런데 정식 정신장애명칭은 ADHD 약자이구요.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입니다. 그래서 이 정신장애는 아동기로 볼 수가 있습니다. 아동기에서 청소년기인데 보통 12세 이전에 발생이 됩니다.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주요한 증상들이 12세 이전에 발생이 되고 또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됐을 때 ADHD로 의심하면서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지 되지 않겠는가 생각이 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ADHD 증상과 치료방법 아래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우선 세 파트로 나눠보면 주의력 결핍이라는 '말은 굉장히 부주의하다, 주의를 잘 기울이지 못한다' 이런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먼저 이 adhd 의 정신 장애를 겪게 되면 주변에 먼저 산만 하게 됩니다. 그리고 특이 우리 아동들이 학교에서 선생님이 말씀하실 때 잘 경청을 하지 않고요. 그러다 보니까 무슨 말인지 잘 알아들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주의가 산만하다 보니까 학습 준비물이 라든가 이런 것들을 시켜보면 다 잊어먹게 됩니다.

그래서 자주 책도 잊어먹고 또 노트도 잊어먹고 학습 준비물도 잊어먹고 심지어 선생님이 했던 과제나 이런 것들은 뭐  기억을 못하기 때문에 당장 나타나는 것이 학업적인 지체 현상이죠.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학습 활동에 전념할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선생님 말씀이나 부모님 말씀 중에 약속 같은거를 잘 기억을 못하고 옆에서 항상 챙겨줘야 되고 또 그 다음에는 이제 개선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 그런 것이 반복이 돼서 지적활동이 저하됩니다. 또 다른 한 가지는 집중력이 약하다 보니까 정신을 많이 쓰는 학습능력이 많이 떨어지고 본인들이 학습하는 것을 굉장히 고통스러워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과잉 행동과 충동성을 보면 이제 문자 그대로 의자에 그냥 앉아 있지 못합니다. 왔다갔다 왔다갔다 좀 산만 스럽게 쫓아다니고요. 옆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도 자꾸 건드립니다. 주변 환경을 방해하기 때문에 학교 사람들이 굉장히 힘들어 하시죠. 그래서 때로는 학교에 따라서는 이 adhd를 앓는 그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따로 관리를 해주시거나 담임 선생님들이 도움을 청하는 경우가 꽤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의자에 앉아 있지 못하고 늘 불안하고 막 쫓기듯이 막 돌아 다닙니다. 때로는 괴성을 지르고 돌아다니기도해서 분위기를 다 해쳐 버리죠. 그래서 친구들 사이에 아마 관계가 좋지 못하고 또 친구 관계도 이렇게 상호 작용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워난 괴짜로 행동을 하다보니까 그러다 친구들도 약간 비정상이다 라고 하니까 자꾸 멀리하고 소외에 하면서 점점 이 adhd를 앓는 아동들은 부정적인 정서를 자꾸 쌓아갑니다. 그리고 분노도 쌓이게 됩니다. 이것이 너무 심화되고 적절히 치료되지 않으면 '적대적 반항장애', 무조건 어른들의 권위에 저항하거나 선생님께 대들거나 또는 반사회전 행동을 서서하기 시작하는 '품행장애' 와 같은 정신장애로 복합적인 증상이 나타날 우려가 있습니다.

 

adhd는 물론 15~16세 중학교 졸업 정도 늦어도 고등학교까지 넘어가지는 않습니다. 대체적으로 빠르면 중학교 입학 이나 늦어도 중3때까지는 이런 증상이 저절로 없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고 이제 성인으로 가게 되면 정말 이건 생활에, 특히나 직업생활에 굉장한 지장을 받게 됩니다. 이 adhd도 사실 치료가 곤란한 것들 중에 하나지면 다행이 요즘에는 약물 치료가 잘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약물 치료를 하지 않으면 분잡스러운 행동들을 하고 안전된 행동들을 못해서 여러 사람들을 또 당황시킵니다.

 

이 adhd 아동들이 학교에서의 가만히 보면 선생님 말씀을 끝까지 듣지 않고요. 질문도 끝나기 전에 자기가 대답을 해버리고 그 다음에 급식 먹을 때도 차분하게 줄을 못 서고 그냥 새치기하거나 다른 친구들과 싸우거나 하는 이런 충돌의 빈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ADHD 증상 원인

ADHD 원인은 신경과학적으로 볼 때는 신경전달물질인 행복 호르몬 중에 하나인 도파민 분포가 그 이상다, 이렇게 원인을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또 생물적인 요인으로는 임신시 임신을 하셨을때 음주라든가 흡연 그리고 납 같은 성분에 노출이 되거나 출산할 때 아동들이 너무 저체중으로 출산이 됐을 때 adhd 발생 가능성이 높다 라고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부모님이 약간 adhd 증상을 보이면 역시 그런 증상이 나타나 가능성도 있게다라고 봅니다.

그 다음은 심리 사회적인 원인, 즉 가족 요인을 보면 가족 중에서 주로 아동을 많이 학대하거나 아동 학대나 방임 을 하거나 또 가족관계가 좋지 않아서 부모님이 이혼하시거나 별거하시거나라고 했을 때 아주 예민한 그 시기에 그렇게 별거나 이혼, 가족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을 때 이런 것이 더 충동적으로 일어난다 라고 많은 학자들이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ADHD 증상 치료방법

현재까지는 이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은 약물치료가 제일 좋습니다. 그 다음에 심리치료로는 인지행동 치료인데요. 이는 차분하게 정서적으로 안정시키는 그런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정신과에서 약물치료 또 심리 전문가들로부터 인지행동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현재로선 제일 좋은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장애, ADHD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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