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증상 치료방법궁금하신가요?

조현병 증상 치료방법궁금하신가요?

조현병 증상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최근 조현병 증상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저도 최근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조현병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따라서 오늘은 우리가 흔히들 정신병, 정신장애에서 가장 많이 이야기 되어지는 소위 말하는 조현병, 정신분열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사실 저희가 정신장애에 대해서 상식이 없는 분들도 정신분열증에 대해서는 아마 여러가지 얘기들도 들은바가 있고 또 주변에서 그런 환자들을 보신 경험이 있을 것 입니다. 오늘은 정신분열증에 대해서 특이한 증상, 그 증상을 보았을 때 정신분열증, 조현병에 속하는 구나 하는 것을 인식하시고요. 여기에 해당되면 빠른 시간 내에 정신의학과 선생님들의 진단과 진료 그리고 심리치료도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조현병 증상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현병 증상 알아보아요

조현병 증상은 다양하지만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가장 큰 특징인 '망각', 두 번째는 '환각'이며, 세 번째는 약간 어려운 말인데 '와해된 언어' 라고 합니다. 이 와해된 언어, 와해라는 말은 부서졌다, 질서가 없다, 혼란스럽다 이런 뜻이 됩니다. 그러니깐 와해된 언어라고 하는 것은 어떤 의미를 잘 모르겠는 좀 보통의 언어가 아닌 이상한 언어, 이해가 잘 되지 않는 언어다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망상이나 환각 증상이나 와해된 언어 증상이 이것이 한 달 이상 계속 지속되다가 6개월 이상 계속되고 있다면 일단 정신분열증 혹은 조현병이라고 하는 증상으로 판단하시고 한 시라고 빨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증상들 하나씩 살표보겠습니다.

조현병 증상 대표적인 것!

1. 망상

'망상'이라고 하는 것이 뭐냐면 망상이라고 하는 건 이 세상에 대한 비현실적이고 자기 자신의 잘 못된 믿음, 잘 못 되었는데 아주 강한 신념, 이런 것들이 망상이 되겠습니다. 이 망상에는 종류가 몇 가지 있습니다. 여러분이 많이 들어보셨겠미만 '피해망상'이라는 것이 있고요, 또 '과대망상' 이라는 것도 있고요, '관계망상', '애정망상' 이런 망상들이 정신분열증에 나타납니다.

 

그러면 '피해망상'이 뭐냐, 사람들이 나한테 이렇게 좋은 의도로 갖고 접근하고 또 친절을 베풀고 이렇게 해도 이 정신분열증 환자들은 나를 해치려고 그러는구나, 또 나를 의심하고 나를 나쁘게 하려고 하는구나 라는 그 의심스러운 행동을 자꾸 상상으로 갖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친했던 인간관계가 이 피해망상으로 인해서 관계가 멀어집니다. "나를 의심하나? 내가 공격하는 일도 없었는데", "저 분이 왜 저렇게 생각할까?", 뭔가 의아스럽게 생각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과대망상'은 현실의 자기보다 허무맹랑하게 부풀어서 예를 들어 자신이 전지전능한 신처럼 생각이 된다든지 보통 사람의 능력보다는 훨씬 초능력을 갖고 있다고 갖는 잘 못된 믿음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과대망상입니다.

 

그 다음에 '관계망상'은 뭐냐면 TV에 어떤 사건이 나오잖아요? 그러면 그 사건이 자기와 아무 관계없는 객관적 사건입니다. 이웃 사람들의 모습이고 어떤 특정한 사람의 사건인데 이게 나와 관계에서 "어 저 사건의 주인공이 나 아니야?" 억지로 자기를 연결시킵니다. 그 사건에다가 말이죠. 그리고 없는 관계를 있는 관계처럼 즉 세상의 모든 삶의 모습을 자기와 다 연관시켜서 "나랑 관계있는 거다"라고 해서 나름대로 피해의식을 갖거나 공격적인 생각을 갖거나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애정망상'은 평상시에 자기가 사모하는 사람이라든지, 좋게 생각하는 사람, 연예인나 영화배우를 "그 분이 나만을 사랑하고 있다" 라는 이런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되는 것 입니다. 이런 생각들은 조금이라도 사실 열성팬 같은 경우에는 연예인들에 대해서 굉장히 좋아하는 감정이 많잖아요, 그러나 그런 열성팬이라 할지라도 병적으로 몇 달 이상, 몇 년 이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망상들이 6개월 지속되거나 했을 때 우리가 정신분영증 조현병이라고 의심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2. 환각증상

다음은 '환각증상' 입니다. 환각은 어떤 외부의 자극이 없는데도 자극이 오는 것처럼 느껴지는 느낌에 대한 어떤 왜곡현상, 감강에 의한 왜곡현상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환각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환청' 이상하게 어떤 목소리가 어떤 사람도 없는데 어떤 사람의 목소리가 계속 자기 귀에 들려옵니다. 자기의 원한 맺힌 목소리, 자기를 사랑했던 옜날 애인 목소리, 자기에게 비난했던 어떤 사람들의 목소리 등이 계속 나타나고 있는 것이죠.

 

그 다음은 '환시'가 있습니다. 환시는 소위 말하는 헛것이 보이는 겁니다. 대낫에 아무도 보이지 않는데 본인은 무엇을 보았다 든지 귀신을 보았다, 아니면 외계인을 보았다와 같이 이런 것들을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환시를 본다면 문제가 됩니다.

 

다음은 '환후' 라는 것이 있습니다. 어떤 물건고 없고, 냄새나는 물건이 없는데 그 냄새가 계속 나는 것입니다. 과일가게도 아니고 그냥 강가에 와있는데 산꼭 대기에 왔는데 참외밭의 참외냄새가 계속 난다든지 아니면 고소한 깨를 볶는 냄사가 계속 난다든지 이런 것들이 감각적인 왜곡이 나타나는 것들입니다.

 

3. 와해된 언어

마지막으로 '와해된 언어'인 데요. 이는 말이 안 되는 소리를 하는 것 입니다. 앞, 뒤가 맞지 않는 얘기들, 예를 들면 "내가 금성에 다녀왔다", "내가 우주에서 살다가 왔다"와 같이 감정적으로나 논리적으로 맞이 않는 얘기들과 같은 것이죠.

 

조현병 양성증상과 음성증상

그래서 우리가 정신분열증으로 진단을 할 때는 망상, 환각, 이렇게 말이 안 되는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와해된 언어, 그 중에 한 개는 꼭 포함이 되어야지만 진단을 내릴 수가 있습니다. 즉, 이런 것들이 6개월 이상 지속이 되면 그런 부분이 나타나는 거죠. 그런데 이 증상들이 가만히 보면 하나의 그룹이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정신분열증도 양성 증상이 있고 음성 증상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양성증상은 약물치료하면 증상이 조금 완화가 됩니다. 근데 음성증상은 치료가 잘 안 됩니다.

 

양성증상은 겉으로 막 행동으로 드러나느 것입니다. 사람들 눈이 많이 뜁니다. 그리고 망상이나 환각이나 와해된 언어를 막 하고 다니기 때문에 누구든지 금방 알아챌 수가 있습니다. 이게 양성입니다. 이런 양성은 또 급속으로 나타날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양성들은 약물치료가 잘 든다 이렇게 말씀을 들리 수가 있겠습니다.

 

근데 음성은 말이 없습니다. '무언증'이라 말도 없으며 '무감각증'이라고 해서 좋은 것을 봐도 전혀 좋아 하지도 않고 웃음도 없고 세상살이가 그냥 무미건조합니다. 이걸 우리는 '감정적 둔마' 라 그럽니다. 그래서 음성은 세상에 흥미가 없는 것이죠. 흥미가 없고 또 좋아하는 사람도 없고 이성을 봐도 아무 감각도 없고 이런 증상이 바로 음성증상입니다.

 

그래서 이 음성증상은 주로 의학회에서 판단하기를 뇌세포가 많이 손상이 되거나 유전적인 모습이 있으면 거의 음성이 됩니다. 따라서 이 음성은 약물 치료가 잘 듣지 않는다 라고하는 이유는 이런 부분들 때문이죠. 따라서 분열증에 결렸더래도 겉으로 드러나는 양성증상이나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막 급성으로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됐을 때는 비교적 약물치료가 쉽다라는 것을 알려드릴 수가 있고 음성은 힘들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정신분열증은 감정적으로 갑자기 예민해질 때가 있습니다. 상당히 부정적인 이야기를 계속 했을 때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면 공격적 행동을 하게 됩니다. 막 때려 부수거나 칼을 휘두르거나 이건 정말 위험하죠. 더욱 심할 경우 자살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빨리 병원을 찾아가셔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특별히 양성증상일 경우 너무 스트레스를 주는 말아니면 감정적인 부정적으로 얘기를 계속 한다면 이런 위와 같은 행동을 하는 발작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특별한 주의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조현병 원인은??

그 원인을 보면 첫번째 가장 생물학적으로 볼 때 유전적 요인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부모님 이 모두 다 정신분열증 일 때는 그 자녀가 정신분열증 될 확률이 굉장히 높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의 30% 이상이다 라는 보고도 있구요, 특히 그 쌍둥이의 경우에 일란성 쌍생아 같은 경우는 엄청난 비율의 그 발병률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로는 이제 우리 뇌의 신경전달물질 소위 말하는 그 호르몬 중에 우리가 행복 호르몬이라고 하는 세로토닌과 우리를 의욕적으로 활동적으로 만들어주는 도파민 이라고 하는 호르몬이 너무 과다 분비하거나 수치가 너무 상승 했을 때 얘기를 합니다.

 

그러나 이 정신분열증 환자는 여러 요소가 있기 때문에 환경적 요인이라든가 심리적 요인 또 생물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하나가 반드시 해당 되는 원인이다 라고 볼 순 없지만 유전적으로 집안 가계를 봤을 때 유전적으로 정신분열증 환자가 있는 집안에서는 특별히 조심해야 될 게 아주 스트레스를 강하게 받게 되면 다른 사람들보다 아 정신분열 발병할 가능성이 무척 커진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비교적 정신분열증이라도 그냥 그 상황이 조금 좋아지는 경우 또 치료가 되면서 효과를 많이 보는 경우가 환경적인 요인이 있습니다. 어떤 거냐면 보통 정신분열증은 20대 초반의 남자 같은 경우에 20대 초반에 많이 나타납니다. 여성분의 경우는 30대 초반에 많이 나타난다고 얘기를 하는데요. 이 발병하는 나이가 좀 늦게 , 나이가 드셔서 발병하는 경우는 치료도 그만큼 좀 빠르다 라고 하는 통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독신자보다는 결혼한 사람들이 조금 치료적 효과가 더 높다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배우자가 상당히 협조적이고 또 부정적에 감정의 같이 공감해주고 하기 때문에 상당히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는 환경이다 보니까 그렇구요. 그 다음에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정신분열증이 나타나는 경우, 흔히 말하는 급성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분열증 도 효과가 좀 빠르게 나타납니다. 

 

조현병 치료방법은??

치료적인 방법은 정신분열증 만큼은 행동적으로 예측 못할 것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들을 완화시켜주는 약물치료가 제일 우선시 됩니다. 보조적으로 이제 행동치료로서 정신분열증환자가 느끼는 공통적인 감정이나 정서는 불안증인데요. 그래서 불안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체계적 둔감법' 이라고 하는 그런 치료기법이 있습니다. 또 환경적으로 보면 가족의 지지가 대단히 많이 필요합니다. 좀 힘들어도 계속 공감해 줘야 합니다. 만약 부정적인 얘기를 같이 해버리면 스크린 수치가 급격히 올라가서 아까 언급한 예측 못할 발작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에도 해당되는 분들이 계시면 빠르게 치료를 받으셔서 또 완치되시고 또 가족들의 서로 화목한 그런 분위기가 빨리 회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정신분열증, 조현병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