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것저것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순위 10권

☆☆★★★ 2020. 9. 29. 14:54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순위 10권

여러분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순위를 알고 계신가요? 과연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순위 중 1위는 무엇일가요? 사실 책 읽는 계절,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날씨도 선선하니, 공원에 누워 책을 읽는 풍요로움을 만끽하고 싶어지는데요! 요즘은 온라인에서 책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이 상당해서 참으로 편해진 듯 한데요! 뭐라 해도 종이책이 주는 느낌은 못 따라오는 듯싶습니다. 오늘 보여 드릴 내용은 교보문고 20년 9월의 주간 인기도서 선두부터 10위까지 어떠한 책들이 선정되었는지 알아볼까 합니다.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0위 -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정신건강에 관여한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 주간 인기도서 10위를 등극하였습니다. 한국인의 우울증과 정 개인정보 담에 대해서 전술한 책으로 약물치유나 특정한 상담하지요 없이 병세가 호전 가능한 비법을 적어놓은 책입니다. 현대인들은 괜스레 불안하고, 내가 까칠한 건가 하고 스스로 자책하는 처지가 적지 않은듯한데요. 그러한 부분들을 조금은 덜어놓을 수 있는 도서이지 않나 싶습니다.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9위 - 공부란 무엇인가

9위는 공부란 무엇인가가 등극하였습니다. 서울대 김영민 교수가 쓴 책으로, 근본적인 공부에 대해서 고찰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공부라는 개념이 입시로 축소된 오늘날 진정한 공부의 정의와 공부법에 대해서 사유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고 합니다. 꽤 신 나게 느낄 수 있는 책인데요. 성숙한 시민이 되기 위한 과정과 고민을 엿볼 수 있는 책이지 않을까 싶네요.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8위 - 상관없는 거 아닌가?

8위는 상관없는 거 아닌가?가 등극하였습니다. 장기 하와 아이들 그룹으로 잘 알려진 장기 하가 쓴 책으로, 꽤 입스캔들을 타고 있는데요.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삶을 바라보는 자세에 대한 고찰을 전술한 듯 보입니다. 음악가 장기 하의 첫 산문집으로 일상에서 느껴지는 참작과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담아서 보는 이로 하여금 공감과 위로를 유발하게 하는 책이라며 하네요. 마음이 지칠 때 한 번쯤 남의 입장을 엿보면서 자연치유 받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7위 -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7위는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이 등극하였습니다. 공부의 본질에 대해서 고찰을 하게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공부 그 자체에서 만약에 즐거움을 느낀다면 얼마만큼 적지 않은 발전을 이룰 수 있을까요? 그러한 고민의 해답이 조금이나마 되게 해줄 듯한데요. 민사고 학생들이 읽는 책으로 유명하며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국 서점 청소년 분야 스테디셀러 선두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공부하기 싫어하는 학생에게 읽히면 조금은 달라질까요?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6위 - 살고 싶다는 농담

6위는 살고 싶다는 농담이 등극하였습니다. 각종 방송 출연을 했던 작가 허지웅이 쓴 책으로 2018년 악성림프종의 시험을 겪은 뒤에 느낀, 확연히 달라진 삶을 바라보는 시각에 관해 썼다고 합니다. 수필형식으로 저마다 살면서 쉽지 않은 구석 하나씩 곁 곁이 묻혀 살아가지만, 기댈 곳 하나쯤은 있기 때문에야 하는 다용도실을 제공해주는, 자연치유 공감을 할법한 책으로 보입니다. 죽음이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는. 느낌이 어떤 것인지는 모르지만, 간접적으로 들여다보면서 삶의 활력을 다시금 충전할 수 있지 않을까요?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5위 - 심판

5위는 심판이 등극하였습니다. 개미, 나무, 신 등으로 대한민국에서 이미 너무나도 잘 알려진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쓴 소설입니다. 20년 9월에 출간된 따끈따끈한 소설인데요! (아주 반갑네요!) 베르베르 특유의 유머와 상상력이 빛을 발하는 작품이며 희곡형식으로 토크를 그리고 있다고 합니다고 합니다. 전반적인 줄거리는 수술 중 사망하여 천국에 가서 변호인, 검사, 판사를 순차적으로  만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웹툰 신과 함께와 비슷한 내용이지 않을까 싶지만, 철학적이면서도 쾌활한 베르베르 특유의 감촉 소설은 또 어떠한 감정을 선사해줄지 궁금하네요.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4위 -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 하기

4위는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 하기가 등극하였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로 인해 언택트시대가 전면전으로 열리면서 집에서 돈 버는 방안을 궁리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 경우입니다. 그중에서 일반적인 방안이 주식인데요! 주식 책이 인기도서 4위를 차지했다는 것이 최근 적지 않은 관심을 끌고 있는 분야라고 보이네요. 이 책은 전반적인 시장분석과 기업데이터, 달라진 주식시장 제도 등 초보자 맞춤으로 잘 이해하기 쉽게끔 작성된 책이라며 소개되어있습니다. 언젠가는 주식도 만져봐야 할 주제지 않나 생각됩니다.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3위  - 돈의 속성

3위는 돈의 속성이 등극하였습니다. 매출 2조 원대의 눈 폭소 김승호 회장이 그린 돈의 근본적인 속성에 관해 전술한 책입니다. 흙 수저에 30대 후반까지 과일을 판매하던 가난한 대한민국 제일이었던 김승호 회장이 부자가 되기까지의 여정과 돈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신규의 시점을 제시합니다. 간략하게 보면 돈은 인격체라고 합니다. 돈을 너무 사랑해서 가둬놓으면 도망갈 것이고, 좋은 일에 쓰인 돈은 감동해서 다른 주인을 찾아온다고 합니다. 간략한 줄거리만 봐도 돈에 대해서 싱싱한 입장을 하게 만들어 주는 듯합니다. 무슨 내용일지 궁금하네요.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2위 - 아몬드

2위는 아몬드가 등극하였습니다. 이 책은 소설로, 타인의 감정에 대해 무감각해진 21세기에 큰 울림을 준다고 하는데요. 감정을 느끼지 하지 못하는 한 소년의 이야기로 꾸려져 있으며, 인간의 내면과 현대인들의 감정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내용인듯합니다. 결국, 모두 소중한 분들이라는 결과로 귀결될지는 한번 봐야 알겠네요.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위 -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대망의 선두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가 등극하였습니다. 각자의 전문필드를 중심으로 한 명의 사회자가 진행하며 대담형식으로 그려낸 책입니다. 진중권, 서민, 강양구가 참가했다고 하는데요. 언택트시대의 바뀌는 흐름과 지금 정권에 대한 문제를 넓고 깊은 시야로 그려내고 있다고 합니다고 합니다. 조금은 정치적인 색깔이 띌 수도 있는 책으로 비치는데요. 각기 다른 빛깔의 책들도 읽음으로써 생각의 폭을 확대하는 것도 막중하다고 봅니다.

 

이상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순위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